본문 바로가기

금관악기/호른

두 팔 없는 호른 연주자

안녕하세요 HoHokim 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특별하다면 특별하고 멋있는 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궁금하시죠? ^^ 악기를 찾아보고 소개해드리면서 이런 분도 열정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달려나가는구나 하고 감동을 받게 해주신 분입니다.
바로 바로 두 팔 없는 호른 연주자 독일 출신의 청년 펠릭스 클리저입니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제공

1.그의 출생과 유년기

 펠릭스 클라이저는 4살 때 경적 놀이를 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켰다고 합니다. 비록 그는 팔 없이 태어났지만, 그는 5살 때 첫 번째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는 왼쪽 발가락으로 밸브를 작동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계측기는 공구 제작자가 개발한 특수 금속 스탠드에 안정적으로 고정응 시키고요
따라서 각 호른 문학에서 알려진 모든 사용 적합성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소음기(정지 기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경음기의 전형적인 부드럽고 어두운 소리를 낼 수 있는 특별한 접근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만약 곡에서 약음기가 필수적인 것이라면, 그는 또한 그가 오른쪽 발로 작동할 수 있는 기계식 홉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럼 정말 모든 플레이를 할수있게된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는 젊은 시절부터 연방 청소년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13살 때, 그는 하노버 음악학교에서 어린 학생으로 받아들여졌고, 2010/2011년 겨울 학기에 정규 음악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 솔로 연주자 마르쿠스 마스쿠니티가 그의 사사이시며. 마스터 클래스, 기타 피터 댐과 함께, 그는 연습과 공부를 마쳤다. 그는 공부 외에도 주로 독일과 이웃 국가들에서 콘서트 독주자로 활동하고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펠릭스 클리스는 독일 및 해외의 주요 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여는 연방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속해 있었다고합니다. 2010년 그는 인스부르크에서 “예술과 문화” 부문에서 “생명상”을 받았습니다.
2014년 가을 Felix Kliiser는 “Horn” 부문에서 ECHO 클래식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콘서트 이사회의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2016년 2월에 레오나드 번스타인 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 펠릭스 클라이저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든 경음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함께 연주도 했습니다

2.인터뷰

그가 한 인터뷰 내용을 짧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태어나 보니 두 팔이 없었습니다. 먹고 입고 글씨 쓰는 대부분의 일상을 열 발가락으로 했죠. 열일곱에 명문 하노버 국립음대에 입학한 호른 수재. 2013년에는 베를린 클래식 음반사에서 데뷔 앨범 '꿈'을 내 찬사를 받았고, 이듬해 발표한 두 번째 앨범 '비밀의 초대'는 에코 클래식 음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국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호른 주자로 이름을 날릴 때, 베를린 필 수석지휘자였고 지금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장인 사이먼 래틀과 협연했다. 2010년엔 수퍼스타 스팅과 팝 공연을 하는 등 정상의 호른 연주자로 날아올랐다. "래틀도, 스팅도 제 팔에 대해선 일절 말하지 않았어요. 음악가 대 음악가로서 음악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지요." 이부분이 저는 감동적입니다 음악가 로서 음악에 대한이야기만... 사람 과 사람 우리현대 사회에서는 이런일이 있을까...생각이 드네요

네 살 때 바닥에 뒹구는 호른을 보자마자 마음을 뺏겼다. 일반인은 왼손으로 키를 잡고, 오른손은 관 안에 넣어 음색을 조절하는데 그는 오른손 대신 왼발로 음정을 맞추고, 굳은살 박인 입술과 숨으로 음 빛깔을 바꾼다. 오른발은 악기 받침대를 고정하는 데 쓴다.
(이내용은 위에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나팔꽃 모양의 금관악기 호른은 서양에선 사냥의 시작을 알렸던 도구. 까다로운 악기이지만 거침없이 쭉 뻗는 사운드가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을 안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클리저의 소리는 비 오는 날,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근 채 눈 감고 음미하는 촉촉한 소리에 가깝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한 번도 저를 다그치지 않으셨어요. 늘 자유롭게, 뜻대로 살라고 토닥이셨지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부모님들도 이런점은 배워야할꺼 같아여 우리나라는 공부.공부.공부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열네 살 때 처음 시련에 부닥쳤다고 합니다. 고음이 많이 튼튼한 심장, 두둑한 뱃심이 필수인데 체력이 따라가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서너 시간씩 운동에 매달렸지요. 마치 운동선수처럼."(악기를 하고싶은 열정이... 본 받아야겠습니다)

"팔이 있고 없고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했다. 호른은 두 손으로 몸통을 들어올려 부는 악기. 팔이 없다면 "대신 떠받쳐줄 지지대를 구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마침 손재주 뛰어난 장인을 만나 호른을 고정할 조립식 받침대를 만들었다. 가장 좋아하는 건 바람. 입술 사이로 바람을 빨아들여 근육과 조화를 이룬 다음 제대로 내뱉을 때 좋은 소리가 난다. "늘 좋은 소리가 나진 않지만 100% 완벽해지려 노력하지요."
호르니스트 클리저의 생애 첫 무대는 다섯 살 때 그가 살던 동네의 허름한 학교 강당이었다. "딴 건 기억이 안 나는데, 끝나고 나서 '해냈다!'는 희열이 척추를 타고 온몸을 짜릿하게 휘감았던 기분은 잊히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입술이 부르트고 다리가 저려도 그만둘 수가 없어요. 욕심 같아선 전 세계 모든 마을에 호른 소리가 울려퍼지게 하고 싶어요."
먼가 가슴 따듯해지고 저도 나 라는 사람도 할수있을꺼 같은 마음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펠리스 클리저의 연주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슈만 아다지오 엔 알레그로

'금관악기 > 호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른의 특수악기 호른5번째 이야기  (0) 2020.01.03
호른 4번째이야기  (0) 2019.10.28
호른 3번째 이야기  (0) 2019.10.25
호른의 역사와 연주법  (0) 2019.10.24
호른 기네스북에 올라가있는악기(?)  (0)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