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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악기/튜바

튜바 역사와 이야기

안녕하세요 HoHokim입니다^^ 오늘은 금관악기 중 제일 저음을 담당하는 튜바라는 악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도 금관악기를 알아보고 조사하면서 금관악기 중 튜바라는 이 큰 악기가 제일 접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흠..! 저가 알아본 튜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세계악기 전기관 소장

튜바는 호른보다 무거우며, 그와 비슷한 장중한 음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모양과 구조가 다양하고 지공(로터리)이 있는 베이스트럼펫의 일종인 세르팡(serpent)과 키가 달린 베이스 뷰 글(bass bugle)인 오피 클레이드(ophicleide) 등의 이국적 악기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곧고 길게 만들어진 로마의 트럼펫 이름이었으며, 트럼펫을 가리키는 중세 라틴어였다고 합니다
1835년 베를린의 빌헬름 비프레흐트(Wilhelm Wieprecht)와 요한 곳 프리트 모리츠(Johann Gottfried Moritz)가 1835년 5개의 밸브가 달린 F음 베이스 튜바의 특허를 얻었고 , 그 후의 디자인들은 프랑스의 콘트라베이스 색스호른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다른 금관악기들과 마찬가지로 19세기 초 악기 제작자들에 의하여 많이 개량되었다고 합니다. 이 악기의 열렬한 애호가였던 프랑스 작곡가 루이 엑토르 베를리오즈(Louis-Hector Berlioz)는 1830년대 자신의 작품에 최초로 이 악기를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뒤를 이어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는 악극 《니벨룽의 반지 Der Ring des Niebelungen》에서 사용하였는데, 그는 특히 이 작품의 특수효과를 위해 4개의 밸브 구멍이 달린 작은 튜바를 고안하여 '바그너 튜바'(이 악기는 호른 주자들이 연주한다고 합니다)라고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는 작곡할 때 간혹 독주 악기로 사용하였다 튜바라는 호칭은 매우 애매하게 쓰이고 있으며, 종류도 또한 많다. 즉 튜바라는 것은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에서 가장 낮은음 넓이를 담당하는 금관악기로서 밸브에 의한 변 음장 치를 가진 것의 총칭이다. 역사는 짧으며 1820년대 독일에서 금관악기를 위한 밸브장치가 발명된 직후 낮은음의 호른으로 제작된 것이 맨 처음이므로 트럼펫과 호른같이 밸브가 없는 전신(前身) 악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고음역용에서부터 차례로 작은 베이스·가온 베이스·큰 베이스라고도 한다. 마우스피스는 트럼펫을 닮아 굽었고 호른같이 깊은 캡 모양이다. 금관악기 중 관의 길이에 대한 단면적인 비율이 가장 큰 관을 가졌고, 관은 거대한 벨을 향해 원추형이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음 빛깔은 부드럽고 또한 저배음의 취주는 다른 것에 비하여 보다 쉽다. 밸브는 기본적으로는 3개가 있으나, 보다 낮은음의 취주를 가능케 하기 위하여 4-6개의 밸브를 가진 것도 있다. 그리고 우포늄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튜바의 피스

트럼펫과 비슷하면서 더 크고 깊다

튜바의 로터리

호른과 비슷하게 로토리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튜바는 금관악기에서 제일 크고 웅장하고 제일 저음을 내는 금관악기인 튜바였는데요
튜바는 어렵습니다 자세하게 나온 설명도 몇 군데 없고
ㅠㅠ미흡한 설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