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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 역사

안녕하세용^^ 

HOHOKIM 입니다 

저가 오랜만에 저가 글을 쓰네요  한동안 저희

아들이 글을 썼는데요 많이도 글을 올렸더라구요 ㅎㅎ

저가 요즘 계속 떠오르는 악기가 하나 생겨서 여러분들도 함께 

이악기를 알아갔으면 또 이 악기에 빠져보시면 좋을꺼 같아서 글을 써요 

그악기는 바로바로 천상에 소리를 내는 오보에 입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사람의 마음을 흔드러줄수있는 악기 같아요 ㅎㅎ 

언능 함께 오보에 대해서 알아보시져!!


오보에

오보에(oboe)라는 이름악기의 음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17~18세기 프랑스 사람들은 “높다”, “크다”라는 뜻의 ‘haut(오)’라는 단어와 “나무”라는 뜻의 ‘bois(부아)’라는 단어를 결합해 악기 이름 ‘hautbois(오부아)’를 만들었습니다

1. 17세기 이전의 오보에



오보에가 오늘날의 모습을 가지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옛 고대 벽화를 보면 "아울로스" 라는 관악기 형태로 등장하는데 그중에는 오늘날의 오보에처럼 겹리드를 사용하는 아울로스도 있었다

그러나 오보에의 탄생의 직접적으로는 중세 시대부터 등장했던 숌 이라는 악기에서 비롯되었고 숌은 길거리,축제,군대,등에서 사용되었다 그만큼 소리가 가칠고 앙상블을 하기 힘든 악기였다


2.17~18세기의 오보에

원시적인 숌이 오보에란 악기로 진화하기까지는 17세기 초기 프랑스 사람들이 앞장선 것으로 나와있다 또

악기제작가로 고용돼 있던 오트테르(Hotteterre) 가문과 필리도르(Philidor) 가문의 사람들이 많은 공헌을 하고 있었고  몸체를 완전히 분리시켰고 통이었던 몸체는 윗관, 아랫관, 벨로 3등분 시켰다. 이러한 구조는 음조와 음질을 좀 더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이 시대 오보에에는 세 개 정도의 키(key)가 부착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오보에가 인기 많아 지자 오보에 다모레, 오보에 다 카치아, 잉글리시 호른과 같은 다른 악기들도 17세기와 18세기에 걸쳐 등장했다. 특히 오보에 다모레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가 좋아했던 악기라고 전해지는데, 작품 안에서 그의 독실한 신앙을 표현하는 데 자주 사용되었다.

18세기 중반을 거쳐 고전주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악기의 관 내경은 좁아지고 키(key)의 개수도 몇 개 더 늘어났다. 이로 인해 고음을 연주하기가 수월해졌고 낼 수 있는 반음도 많아졌다.



3. 19세기의 오보에

19세기에 과학에 발전과 함께 오보에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프랑스의 악기 제작자 기욤 트리에베르(Guillaume Triébert, 1770-1848)는 아들인 샤를 트리에베르(Charles Triébert, 1810-1867)와 프레데릭 트리에베르(Frédéric Triébert, 1813-1878)와 함께 플루트의 뵘식 체계의 키(key) 구조를 응용하여 오보에 개량에 힘썼다. 트리에베르 가문에서 만들어낸 오보에는 이전의 오보에보다 운지가 편리해졌으며, 좀 더 정확한 음정을 낼 수 있었고, 음질 역시 많이 좋아졌다



4. 20세기 이후 지금까지의 오보에


19세기부터 이어져온 ‘음악원 오보에’는 조르쥬 질레(Georges Gillet, 1854-1920), 루시앵 로레(Lucien Lorée, 1867-1945) 등의 프랑스인들을 중심으로 운지를 더운 편하게 해주는 키(key) 시스템을 개발하고 음역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발전되고있었다 그 결과 오늘날의 연주자들은 하모닉스, 더블 트릴, 미분음 등의 새로운 연주방법을 좀 더 편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악기와 과학은 같이 발전을 이루는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오보에 소리를 함께 듣고 싶어서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https://youtu.be/BxUwkTR93Jk?t=29

정말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