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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악기/트럼펫

트럼펫 역사와 연주법

안녕하세요 HoHokim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금관악기 중에 두 번째로 꾀꼬리 같은 소리를 내는 트럼펫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거 같은데요 요 나팔같이 생긴 악기가 트럼펫이라고 합니다
트럼펫은 19세기까지 근대 유럽의 트럼펫은 긴 관이었다고 합니다 19세기 후반부터 급속한 음형에 대한 적응이 요구됨에 따라 기관 트럼펫은 사라지고, 당시 유행하고 있던 단음의 호른족 악기인 코넷을 모델로 한 짧은 관이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트럼펫은 짧은관이며, 음빛깔 역시 긴관에 뒤떨어진다고 하네요.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은 내림나조 와 다조로서 음넓이는 기보음으로 모두 다1음에서 라3음 정도이며, 보다 높은 음역도 고도의 기술로 가능하지만 그리 쓰이지 않는다고합니다. 내림나조는 보통 발차관에 의하여 가조로, 다조는 같은 방법에 의해서 내림나조로 바꿀 수가 있다. 이 밖에 현재 쓰이고 있는 트럼펫에는 작은트럼펫라고합니당. 이것은 본래 바로크 시대의 J. S. 바흐 등의 작품을 연주하는 데 필요한 높은음넓이를 보다 쉽게 취주하기 위하여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소형의 짧은관 밸브 트럼펫으로서, 바흐 트럼펫이라고도 한다네요. 라조 또는 내림마조가 보통이며, 기보음은 표준과 같으나 실음은 장 2도 또는 단 3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보다 높은 실음 넓이(實音域)를 갖는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니다. 오늘날 작은 트럼펫은 J. S. 바흐 시대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작품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흠 어렵네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ㅎㅎ


자 이조 그만한 기구가 트럼펫 피스라고 합니다
이 피스라는 물건에 입을 뽀뽀하듯이 붙여서 입술에 떨림으로 소리를 내는 건데요 하 하고 따듯한 바람을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


이게 피스와 악기를 연결한 모양 모습이라고 하네요
인제 트럼펫에 연주법을 알아봐야겠죠?​
이 부분을 로터리라고 합니다 이걸 누르면 소리가 변하죠
피스 쪽에 가까운 부분부터 1.2.3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이해 가시겠죠?


아래 번호와 키를 누르면 소리가 나요 하지만 머릿속에서
음정이 있어야 그 음정이 난다고 하네요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여...
어려워요 저도 조만간 트럼펫이라는 악기를 한번 배우러 가봐야겠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오랜만에 글을 쓰면서 도전의식이 생기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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