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HOHOKIM 입니다 저희 아들이 사회복무요원을 하면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볼까 이쁨받는 법의 카페고리는 저의 아들이 쓸꺼 같아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저는익공 공익 김밥톨입니다 저는 2019년 3월28에 입대해서 4월25일에 훈연소를 나왔습니다 저의 근무 배정지가 공익중에 헬무지라 불리는 요양원이였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이란: 징병제하의 병역의무자 중 신체, 심신이나 전과사항으로 인해 군인으로 복무하기에 지장이 있으나 타인의 보조 없이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정도가 아닌 대상들, 또는 국가에 커다란 공을 세운 사람의 자에 대한 배려책으로(이 경우 6개월) 국가의 결정으로 훈련만 시키고 전시에 병력 보충용으로 사용하도록 하되, 평시에는 사회에서 필요한 곳에 배치함으로써 1년 9개월 간 병역의무를 대신하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 대한민국에서만 실시 중:
이라고하는데요 말그대로 신체또는 정신등에 문제가 있어 군복무를 하기 힘든 대한민국 남자가 군대대신 사회에서 군생활(?)을 하는겁니다...이게 꿀이라면 꿀일수있겠죠 하지만 현실은...앞으로 저는 사회복무요원의 에피소드를 들려드릴까합니다 지금하고있으신 앞으로 하실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라 믿고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첫출근 :저는 첫날 구청으로 출근하라는 서류를 받아서 아싸 근무지가 변했구나 구청이다 꿀무지 구나 라는생각으로 00구청으로 9시까지 출근을했습니다 이게 먼일이죠 저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구청으로 출근하라는 이유는 월급받는 계좌와 유의사항을 말해주기위함이라더군요..젠장,,,한시간도 안되서 설명이 끝나고 다시 저의 근무지로 가라는말을하시더라고요 마음을 정리하고 근무지로 갔습니다 저는 ㅇㅇ요양원에서 일을하게됬습니다 그곳에 도착을 하고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야기중) 와우 듣자마자 저의 멘탈은 하늘로 갔죠..생각했던거보다 너무너무 빡세겠구나 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진짜 경험을 해봐야겠죠... 시작은 역시 어디를 가던 청소 ~~~ 청소를 언능해버리고 !! 어르신들 점심식사전까지의 과정을 또 직접 해봤습니다 또 밥을 먹여드려봤습니다.... 아기한테도 밥을 먹여본적없는 저한테는 쉽지 않은경험이였습니다...(지금은 껌이죠) 잠깐의 팁 을 드리자면 어르신 밥먹어야죠 하면서 어른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면서 아~~하세요가 제일 편한방법입니다 ㅎㅎ 밥을드드리고 저는 밥을 나가서 사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요양원이라서 밥을 주실줄 알았는데 말이죠.. 밥을 사먹고 와서 쉬다가 갑자기 간호사 선생님이 잠깐 도와달라고 하셔서 도와드리갔는데 이게 먼일이죠 우웩 욕창이라는걸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네여 욕창이란 살이 꼶아서 썩은,,,?그런건데 토할꺼 같지만 참고 도와드렸습니다(지금은 일도 안해여) 이런걸 해보고 저녁을 먹여드리고 정말 온몸에 힘이 빠져 퇴근을 하고 2년을 어떻게 버틸까라는 맘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의 팁
1.어딜가든 긍정적으로
2.헬무지는 헬무지다
3.봉사 배려 희생 이란 어르신 존경의 맘을
앞으로 아야기
저는 헬무지를 나름 꿀무지로 좋은 방법으로 바꾼 케이스 입니다 이방법을 조금씩 알려드릴깨요 어딜가든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변화시킬수있다는걸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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