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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받는법/사회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 요양원 꿀팁(2)

안녕하세요 저는 밤톨이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비가 내리는 출근하기 싫은 날씨인거 같아요

이런날 저와 같은 사회복무요원 여러분들은 다들 출근 잘하셨나요?

병가? 또는 연가를 쓰셨거나 출근을 하셨겠죠

이런 날씨도 안좋은날 저희는 더 일이 하기싫어 지겠죠 ㅜㅜ

이런날 여러분의 기관장님 시설장님들의 기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저의 시설장님의 기분은 비가 내리고있으신거 같아요 저가 이런날 어떤 행동을 하면

조용하게 편한하게 넘어 갈수있을지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저의 할 일은 출근을 하면

현관문 앞에 박스를 깔고

 우산통을 가져다 놓아두고

 주방앞에 박스를 깔아줍니다( 미끄럼방지용) 안하면 ....

시설장님 또는 기관장님의 잔소리가 시작됩니다 ㅎㅎ

여기 온지  오래됬는데 아직도 모르냐!! 이런식의 ㅎㅎ..

그리고 저는 어르신들 물을 정수기에 받아서 자리에 같다 드리죠

그럼 일단 밥먹기 전의 저의 할일은 끝입니다

하지만 이런 비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사려야 되는거경우가 있죠

날씨가 안좋으니까 기분이 안좋거든요

저희를 관리하시는 기관장님? 또는 시설장님은

그 기관에 높은 사람 또는 짬이 오래되신분

아님 행정쪽이면 공무원분들 이실껀데요

그 기관장님들에 시설장님들에 성격에 저희의 운명이 결정되는 샘이죠

예를 들어서 00요양원에서 일하는 A군 99요양원에서 일하는 B군이있어요

A군은 휴대폰도 편하게 할수있고 노트북도 할수있어요 기관장님 또는 시설장님이

터치를 안하시면요 그런데 같은 사회복지 99요양원에서 일하는 B사회복무요원은

폰도 많이하지말고 노트북도 하지마 어르신들과 말 벗 해드리고 이런식으로 행동해

이런 기관장님 시설장님들이 있을수도있는거죠

ㄱ사회복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분들을 잘만나야되요

저는 나름 좋으신분들을 만나서 잘버티고있는데요

가끔 저희 기관장님이 예민하시고 기분이 안좋아지실때에 저의 행동요령을

알려드릴깨요



기관장님 또는 시설장님 관련

 

1. 잘안보인다

말그대로 잘 안보일려고 합니다 저희 시설같은 경우 반층으로 걸어올라가면 어르신방이있어요 점 불리되있는 방에 피해서 있습니다

2.기분을 마춰드릴려고 한다

그냥 조용하게 저의 일을 하거나 미리미리 다른 선생님들의 서류를 정검하거나 일할려고(일하는척)을 할때가 있습니다

 

3.여유가 된다면 커피선물

여유가 되신다면 커피정도를 사다 드리면 정말 그날 하루는 잔소리를 덜하실꺼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관련

 

시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시설은 원장님 시설장님 간호조무사 요양원보호사

이런식으로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원장님 시설장님이 저희의 관리자세요

그래서 원장님 시설장님이 시키는거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요

요양보호사 선생님 간호 조무사 선생님은

나이도 많으시고 말이 안통할때가 많아서 요즘 힘들어요

진짜 성격이 다르거나 너무 답답할떄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이 안통하시는분은

약간 무시 버립니다

그게 맘도 편하고 스트레스를 안받아요

그리고 그분들은 저희를 어떻게 못하세요....\

 

사회에서 일하는 에이전트 사회복무요원 여러분 다들 소집해제 하는 날까지 더 꿀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