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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받는법/사회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 헬무지 꿀무지

안녕하세요 저는 밤톨이입니다  오늘은 사회복무요원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저가 요양원이라는 헬 무지에 가게 되고 그 헬 무지에서 첫날 생활과 저의 행동으로 헬 무지가 꿀 무지로 변했다고 맛보기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모 아직 자세한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잠깐에 맛보기를 해드린 거겠죠 오늘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와 꿀 무지 헬 무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이란: 징병제하의 병역의무자 중 신체, 심신이나 전과 사항으로 인해 군인으로 복무하기에 지장이 있으나 타인의 보조 없이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정도가 아닌 대상들, 또는 국가에 커다란 공을 세운 사람의 자에 대한 배려책으로(이 경우 6개월) 국가의 결정으로 훈련만 시키고 전시에 병력 보충용으로 사용하도록 하되, 평시에는 사회에서 필요한 곳에 배치함으로써 1년 9개월 간 병역의무를 대신하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 대한민국에서만 실시 중:

말 그대로 군 복무함에 있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일반 군이 아닌 사회에서 젊은 사람에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으로 배정을 받아 가게 됩니다 저는 요양원이었습니다

ㅇㅇ요양원이란는곳에서 첫 출근을 한 후  첫날에 배운걸 한동안 꾸준하게 했습니다  ex) 식사 도움, 간식 도움, 물 드리기 청소 , 이 정도를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몇 개의 일을 추가적으로 주시면서 청소를 하지마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오전 우후에 하루 두번하는 청소가 얼마나 귀찮았었는지... 월.화.수.목.금 매일 청소를 해봐요 얼마나 지겨우지  대신 청소를 한 두달간은 정말 성실하게 행동했던거 같아요 하라면 하고 어디 심부름 가라면 심부름 가고  나물을 다듬으라면 다듬고 찹쌀을 소분하라면 소분을 하고  지금 몇개 안 말했는데 벌써부터 헬 무지 같아요   그러다 점점 저는 행정일을 하게 되면서 잡다한 일의 양이 줄어들었죠 그만큼 저를 관리하시는분들이 저를 좋게 보신거 같아요 이렇게 성실하게 일한 결과 처음에 한두달은 고생을 했지만 점점 선생님들과도 친해지면서 헬무지가 아닌 꿀무지로 변한거 같아요 저의 케이스는 저를 관리 하시는 담당 선생님과 친해진 것과 또 성싱 하게 저가 일을 하면서 좋게 보셔서 일이 줄어들고 편하게 만들어주신 듯한 느낌(?)

저의 두 번째 이야기 정리                          주의점

1. 마음을 비우고 성싱 하게                                                   1. 담당 선생님이 이상하면...

2. 긍정적으로 일하기                                                          2. 너무 일을 잘하는 것도 별로 적당하게

3. 하라는 건 다 하려고 하기                                                  3. 담당자가 공무원이면 힘들듯

4. 말 잘 듣고 선생님들과 친해지기                                          4. 어느 정도의 선은 필요

 

헬 무지 꿀 무지 차이점  

헬 무지란 내가 한 일과 내주의 헬 무지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한 일을 소개해드릴게요

나의 경험 찹쌀 팥 소분 지하실청소 기계수리 물뺴는기계 수리 김장
친구 경험 설거지 닭100마리 손질 시설 시장 시설 주점 시설 운동회

코로나 가 유행인 2020년 2월 저의 친구가 방문객에게 체온 체크 등등 이 추위에 문 앞을 지키고 있네요,,,

 또 신기하게도 법원 하면 꿀일 거 같은 곳이 헬 무지라고 합니다 서류 정리부터 복사 그리고 이 친구들은 연차 병가 0 맘대로 못쓴다고 하네요 저번에는 사무실 옮겨서 테이블 하고 책상을 100개 이상 옮긴 거 같다고 하네요 대신 밥을 가끔사즌다고 하네요

꿀 무지란근무지+꿀이라는 뜻이다 저의 친구가 꿀 무지에서 일하는데 한일을 말해드릴게요

시청=휴대폰만 할 때가 많다. 교육청= 공부한다 학교=같이 운동한다 가끔 데이케어센터나 복지 관중에서도 꿀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진짜 행정적인 업무만 하거나 아무것도 안 시키실 때가 있다고 하네요 

마무리

사회복지던 행정이던 그 시설에서 무슨 일을 시키느냐 또 어떠한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헬이 될지 꿀이 될지 복불복 같아요 또 그곳에서 성실하게 일을 하고 봉사하면 다른 보상이 올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요양원에서 일하면서 사회생활과 다른 여러 가지 일을 배우면서 성장해나가고 있고 또 나를 돌아볼 술 있는 거 같아서 좋을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여러분들도 어디서든 좀 더 힘을 내시고 헬 무지가 꿀 무지가 되는 그날까지 또 소집해제하는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