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제거와 티눈 밴드 후기

안녕하세요 밤톨이입니다

오늘은 저를 며칠 동안 괴롭히던 티눈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걸어 다니는 양이 많아져서 그런지 발바닥과 발가락에

통증이 생겼는데  두 달 정도 참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병원에서 무엇을 했는지와 병원을 안 가도 조금은 호전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티눈이란

굳은살은 반복적인 마찰로 각질층의 두께가 증가 증가하는 거지만 

티눈은 굳은살과 비슷하게 피부안쪽으로 

원뿔 모양에 과학화된 중심핵을 형성하여 통증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피부 질환 입니다

원인

티눈은 오래 걸어 다니거나 맞지 않은 신발을 오래 신어

피부가 과하게 뭉치면서 그게 굳어져가

그 피부 안쪽에 피부 핵이 생겨서  염증 생깁니다

제거하는 법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번 방법은 약국에서 파는 티눈 제거 스티커

티눈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집에서 자가 치료로 해결수 있는 방법

단, 티눈인지 굳은살인지 구분을 하셔야 해요

보통 눌러서  통증이 느껴지면 티눈이라 하던데요.

저 방법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병원을 가야겠죠!

자가 치료를 하기로 했다면, 

약국 등을 방문해서 티눈 전용 용해액 구매하시면 끝.

이 용해액은 주변 피부를 무르게 해 줘 티눈 제거를 보다 쉽게 만들어줍니다.

용해액을 티눈 주위에 바르고, 집게 등을 통해 티눈을 제거하면 된다.

아시다시피 이 과정은 상당히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눈 제거는 보통 ‘뽑는다’, ‘뺀다’는 표현을 사용하죠,

이 말대로 환부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티눈 제거를 한 후에는 꼭 소독을 통해 이차 감염 등의 부수적인 피해를 예방하셔야 됩니다.

 

2번째 병원을 가자

티눈 발생 초기에 미처 병원을 방문하지 못했을 경우,

혹은 자가 치료로 티눈을 뽑았으나 재발했을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티눈은 ‘뿌리’까지 완전히 뽑지 않을 경우 다시 자라기 때문인데요

다시 재발을 하면 집에서 스스로 치료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병원을 가시면 피부과 등에서는 크기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티눈을 제거를 합니다

보통 환부가 작으면 마취 없이도 바로 제거할 수 있지만,

크기가 크다면 환부를 레이저로 지지거나 냉동한 후에 제거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이 치료를 직접 받아본 사람들은 상당한 통증을 후문으로 남기곤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것 보다야 낫지 않을까요...

(저는 약국에서 티눈 제거 스티커로 하다가 실패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재발방지

티눈은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돈 주고 티눈을 뽑았는데 재발하면 고통과 돈이 따블로 나잖아요

티눈을 방지하시려면

꽉 끼거나 발의 무게중심을 한 곳으로 모으는 하이힐 등의 신발 착용도 가능한 자제 해야 하고

신발이 편해서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신발로 신는 게 좋습니다

티눈은 자극으로 오는 점도 있으니까요

또 발을 자주 마사지하고,

느슨한 양말을 착용하는 등의 방법도 티눈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디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방법을 잘 알아 두고, 부디 이번엔 다시 재발하지 않길

또 많은 분이 티눈으로 고통받지 않길, 언제나 편하게 걸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