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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알콜중독 증상과 예방

안녕하세요 밤톨이 입니다

오늘은 저의 일상에 요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술... 그래서 오늘은 술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 건강을 위협 하는게 바로 바로  음주아닐까 합니다

저 또한 지나친 음주를 하고있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일주일에 적으면 1~2번 많으면 일주일에 3~5번까지 먹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경각심을 느끼고 알콜중독인거 같아서 알콜중독의 증상과 

알콜중독을 예방을 할수있는방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알콜중독

 

알콜중독은 단순하게 술을 마시는 양 또는 종류를 기준으로 진단하면 안되는 정신장애가 아니다 대신 알콜중독의 진단은

1) 술에 대한 자제력이 얼마나 있는가

 2)음주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는 없는가

 3) 술로 인해 사회적, 가족적, 직업적인 활동에는 문제가 없는가에 달려있다.

 예를 들어 계속적인 음주로 영양결핍, 간의 기능 저하, 기억력문제 등의 신체적인 문제를 겪거나, 가정 내 폭력, 직업상실, 음주운전, 주폭 등의 사회적 문제 혹은 불안, 우울, 환청 등의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다면 마시는 술의 종류나 양과 상관없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알코올 의존의 진단 기준 난 12개월 내에 아래의 7개 항목 중 3가지 증상을 경험하면


1. 술에 대한 내성이 나타난다. 즉 같은 양의 술로는 원하는  만족을 취함을  낼 수 없어 점점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된다.
2. 금단증상이 있거나 금단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계속 술 (즉 ‘해장술’)을 찾게 된다. 금단증상이란 금단시기 (술의 양을 줄이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기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손이 떨리고, 불면증이 있고, 속이 안 좋고, 불안과 긴장을 느끼며 심한 경우에는 환청이나 환각을 경험한다.

3. 술을 먹기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거나 장기간 마신다.
4. 술을 줄이거나 끊어야겠다 굳게 결심하고 노력하지만 계속 실패한다.
5. 술을 구하거나 먹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노력과 시간을 허비한다 (예: 술을 사기 위해 밤에 몇 시간씩 영업하는 상점을 찾아 다니거나 가족들이 잠자리에 들기를 기다렸다 몰래 감춰놓은 술을 마심)
6. 술 때문에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및 여가활동을 포기하거나 줄인다.
7. 술 때문에 몸과 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 술을 마신다. 예컨대, 술을 마시면 싸움에 휘말리거나, 이미 간 기능이 많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술을 마신다.

 



알콜에 부정적 효과

알코올성 간질환은 특별한 전조증상 없이 진행되는데 발열, 황달, 전신피로, 묵직한 상복부 통증이 느껴진다면 지방간을 의심하고 정확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술을 끊으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심한 경우는 간경변증이 되어 입원치료가 불가피하며, 복수, 식도 정맥류, 출혈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면 정상으로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특히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간에서 흡수되는 약물의 분해가 지연되므로 약물과 술을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알코올의 긍정적 효과 

알코올은 혈압을 높여 각종 심혈관계 문제를 발생시키지만 적당한 알코올은 동맥의 지방을 청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기여합니다. 뇌로 가는 혈류의 공급이 좋아지면 허혈성 발작이 줄어들게 되고, 이뇨 작용으로 인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이나 어려운 상대와 함께 한 자리라면 술을 한잔 곁들이는 것이 분위기를 훨씬 부드럽게 만들고 여유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적정 음주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모든 것은 과하면 모자른만 못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알코올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심장 손상 - 심근경색, 심근염,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 간 손상 -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간암
■ 위 손상 -소화불량, 식도염, 위염, 위궤양, 췌장염, 췌장암, 복부팽만, 하복통
■ 암 발생 가능성 - 술이 점막을 자극하여  구강, 식도 위 등에 암이 발생
■ 성기능 장애 - 테스토스토론 분비를 담당하는 라이디히 세포를 위축, 전립선염 유발
■ 성대 손상-이물감이나 통증 유발, 알코올은 분해과정에서 다량의 수분을 증발시킨다

 

치료방법

알콜중독은 자기 자신이 알콜중독임을 인지 하지 않고 자기 생각과 행동으로 치료가 또 절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콜중독은 정말 혼자서는 힘이 들고 의지가 약하면 탈출하지 못하는점 도있기 떄문에 주변에 도움과 사회 에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자기가 이 알콜 중독을 이겨보겠다라는 자기 의지가 중요합니다

■ 본인이 알코올 의존증 임을 인정하고 주변에 도움을 구하기
■ 전문의, 심리상담가 등을 찾아 조언받기
■ 알코올의 유혹이 있는 장소를 가지 않고, 건강한 취미와 대안을 찾아보기
■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당장 금주를 실행하자